유칼립투스 에센셜이다 보니 어떤 다른 블랜딩도 없이 단일 에센셜이라 약간 풀찐내 같이 느끼시는 분들도 있고, 에센셜 특성을 그대로 이해하고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. 저도 어떤 부분인지는 잘 알고 있지만, 에센셜캔들이다보니 다른 어떤 첨가나 가향도 없이 에센셜로만 만들어서요... 향 배합이나 왁스에 있어 불량품은 아닙니다. 심지가 짧아서 꺼졌다고 하셨는데,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교환처리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연락부탁드립니다:)
작성자
정원은
작성일
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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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. 풀찐내야 유칼립투스 냄새라고 하는데요. 왜 종이타는 냄새가 나는거죠? 밀랍캔들은 그런게 없던데 이 문제는 소이캔들에서만 발생하나요? 유칼립투스 캔들에 점화를 안하면 아주 싱그러운 향이나요. 그건 정말 좋은데요, 점화만 하면 종이타는 냄새만 진동을 해요.
작성자
크라프트코데즈
작성일
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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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;; 아마 왁스가 기화되면서 왁스가 콩이라서 그렇게 느끼시지 싶어요... 왁스는 일부러 박스로 쟁여놓지 않고 그 때 그 때 소진할 수 있을만큼 소량으로 신선한 왁스로 작업하긴합니다만, 혹시 왁스 문제일까 싶어서요... 저희가 다시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. 새로 만든건 혹시 다르게 느끼실까 싶어서요!
작성자
정원은
작성일
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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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뇨. 저는 크라코에 교환을 요청하거나 새 상품을 받고 싶다는 취지로 말씀드린건 아니고요. 이런 탄내 나는게 소이캔들의 특성인지 여쭤본 겁니다. 냄새만 맡았을 땐 정말 좋은향인데...점화를 하니 그런 향이 안나서 아쉬워요. 다소 날이 선 리뷰였을텐데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 향초는 음...점화는 하지 않고 뚜껑 열어둔채로 둬야할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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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크라프트코데즈
작성일 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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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원은
작성일 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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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크라프트코데즈
작성일 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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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원은
작성일 2019-11-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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