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집으로 이사오고 이 냄새를 어떻게 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
이삿짐에서 꿀캔들부터 꺼내서 켰어요.
반 정도 남아있었는데 하루종일 거실, 부엌, 작은방을 돌아다니며 켜뒀어요.
집 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집에 꿀냄새가 가득하다고 ㅎㅎㅎ
그 덕에 머리도 안아프고 콧물도 안나고, 초가 닳을수록 넘나 아깝지만 안킬수 없는 상황이었어요.
초를 바닥까지 다 태우고 이제 어쩌나, 집냄새 어마어마 하겠다 했는데,
냄새를 잡아준것 같아요.
새집냄새가 거의 안나요!!!
비염러는 이제 봄을 맞이하며 콧물이 찡찡이기 때문에,
다시 구매합니다. ㅎㅎㅎ
고맙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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