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산 향은
-라일락
-피오니&블러쉬스웨이드
-아티산
-화이트머스크
-블루마린 총 5개 입니다.
시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사실 계속 망설이고 있었어요.
그 전에 꿀캔들로 비염 효과(?를 봤기 때문에 믿고 사보자! 싶어서 주문했습니다.
라일락 : 진짜 라일락 냄새가 나요. 어렸을 때 살았던 집에 라일락나무가 있었는데 그 향 그대로 라일락 향이 가득 합니다.
피오니&블러쉬스웨이드 : 부케향? 같기도 하고 조금 향들이 섞여 무겁게 느껴졌지만 (처음에만요) 향이 강해서 그런 것이고 잔향이 은은하게 퍼져요! 회사에서 빡칠 때마다 뿌리기 너무 좋아용 ㅋㅋㅋ 근데 향이 오래가서 하루에 두 번만 뿌려도 좋겠군요.
아티산 : 집에있는 엄마아들 담배피고 뿌리라고 선물용으로 샀습니다. 좋아하네요.
화이트머스크 : 화이트머스크도 향의 폭이 넓더라구요,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! 그 머스크 향 그대로입니다. 설명이 좀 어렵네요.
블루마린 : 섬유유연제라기 보다는 세제향 이라고 하는 것이 더 잘 맞을 것 같아요- 포근포근 보다는 좀 중성적인 향이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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